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ホーム > 야마나시의 소중한 추억(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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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여기서부터 본문입니다.

 

야마나시에서의 소중한 추억

 

 대한민국 충청북도 파견직원  : 채현숙

 

 야마나시현에 생활한 지 벌써 2년째가 된 저로서는 살면 살 수록 발견하는 재미가

있어 묘한 매력이 느껴지는 지역입니다.

 여기에서 경험한 것은 제 인생에서 다시는 없을 소중한 시간이 었습니다.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추억을 귀국 후는 야마나시현을 그리워질 때

 저의 마음 깊은 곳에서 하나씩 하나씩 꺼내 보려고 합니다.

 처음 야마나시에 도착했을 때 너무 조용해서 지루하다고 생각했었지만,

익숙해져 가면 갈 수록 숨어있는 보물찾기하는 기분이 드는 것은 왜 일까요?

 야마나시현이라고 하면 후지산. 풍부한 자연과 어울어져 살아있는 야마나시의

모습이 저의 마음을 확 잡아 끌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은 현청에서 자매도시인 한국 충청북도와의 교류와 일본지방행정

연구, 현내의 번역, 학교방문, 야마나시현청 홈페이지에 정보나 이벤드 등 올리기,

현내를 취재하여 레포트를 쓰는 것이 었습니다.

 주말은 시간을 내어 이곳저곳에 여행하고 이벤트에 참가하면서,

가능하면 폭넓은 경험을 하려고 했습니다.

 직원간의 교류를 시작으로 문화교류, 청소년교류,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통하여 말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과의 만남의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전혀 알지 못하는 나라의 사람인데도 마음을 다하여 대하면 마음이 통한다는

경험은 정말 멋진 경험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여기서 만난 따스한 마음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 대해서도 그랬습니다. 

 후지산 정상에 올랐을 때의 멋진 일출의 감동, 후지5호에서의 카누를 타면서

맛보았던 쾌감, 후지산에서 스릴을 만킥한 래프팅, 일본만의 매력적인 맛의 고슈와인,

쫄깃쫄깃한 야마나시현명물인 굵은 면발의 「호토」,  유명한 「신겐공축제」에

일본전통 기모노를 입고 참가, 고후사투리대회에서의 현민들의 구수한 열기,

밀레의 진품이 전시되어 있는 현립미술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염색하여 만든

기모노가 전시되어 있는 구보타이키구 미술관, 실크로드미술관 등

가득한 추억을 다 쓸 수 없을 정도로 넘쳐 흐릅니다.

 국제교류를 통해 잘 알지 못하는 나라의 친구들이 만남서 친하게 되어가는

모습을 보며, 국제교류의 중요성에 대하여 실감하였다. 대자연과의 만남속에서

야마나시현의 깨끗한 아름다움, 야마나시현에서만 가능한 체험에서는 고향의

풍경을 느꼈으며 현민과의 만남에서는 따스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내가 여기서 아무탈 없이 생활하며 지낼 수 있었던 것은 주변에 계신

분들의 많은 격려가 있었기 때문입니다다.

 제가 해외여행을 처음 왔었던 곳이 바로 일본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두명의 친구와 함께 배낭여행을 했었는데 하루종일 걷기도 하고

길을 헤매기도 하면서 보고싶은 곳을 직접 방문했습니다.

 아름다운 곳과 멋진 건축물, 맛있는 음식 등 많은 것들이 있었으나 그 때를

다시 뒤돌아 보면,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다름아니라

소박한 분들과 친절한 분들입니다.

 내가 길을 헤맬때에 친절하게 길을 가르쳐주신 아저씨, 전차를 타는 방법을

알려주신 역원, 비를 맞으면서 축구경기를 관전하고 있을 때, 우비를 일부러

빌려주셨던 잘 모르는 아주머니, 내가 익숙하지 않은 현청의 일을 할 때

여러가지 방법에 대하여 알려주셨던 직원들 따뜻한 마음과 배려심을 받은

것이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만일, 제가 그 당시 나쁜사람과 만나 소매치기를 당하거나 불친절한

사람을 만났다면 두번 다시 일본에 오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자연, 문화, 그리고 사람이 조화를 잘 이룬 곳이 야마나시현이 아닌가

여깁니다. 저에게 있어서 야마나시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라고 하면

 「배려심 있는 따뜻한 마음이 넘치는 야마나시현민」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야마나시현은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저의 마음에 남는 분들이 많아 언젠가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지금까지 저를 격려해주시고 도와주신 분들에게 마음속 깊이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기회가 되시면 꼭 한국의 충청북도에도 방문하여 주십시오.

 제가 여러분들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야마나시, 사랑해요 ! ♥